행복한 노년, 변화를 이끄는 사람들. 문화로움
[목동실버소식] 노인맞춤돌봄서비스, 가까운 곳에서 신청하세요!
작성자 : 목동실버복지문화센터   작성일 : 2020-06-15   조회수 : 1834
파일첨부 : 전달사진2.jpg


 

 
초고령 사회로의 질주, 생산가능 인구 4.5명이 1명을 부양 
2017년 만 65세 이상 노인인구는 711만 5000명으로 전체 인구의 13.2%를 차지하면서 우리나라는 고령사회에 진입하였다.
통계청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2018년 기준 만 65세 이상 노인인구의 수는 7,372,160명으로 나타났으며, 그 중 독거노인의 수는 약 140만명으로 에상된다.
 더불어 저출산 장기화 및 베이비부머 셍대의 고령 진입으로 인해 지역 내 돌봄이 필요한 노인은 점차 늘어나고 있으며 사회적 변화에 따라 자녀의 부양의식 또한 변화하고 있다. 

 2020년 1월부터 도입한 노인맞춤돌봄서비스는

사회서비스 영역에서 공공의 역할을 강조하고 지역사회 중심의 통합적인 돌봄을 강조한다. 

노인맞춤돌봄서비스의 도입 목적은 일상생활을 독립적으로 영위하기 어려운 노인을 대상으로 

개별적인 욕구에 적합하게 맞춤형으로 서비스를 제공해서 안정적으로 노후생활을 하고 건강과 기능의 유지 및 악화를 예방하는데 있다.

 일상생활 영위가 어려운 취약노인에게 적절한 돌봄서비스를 제공하여 안정적인 노후생활 보장 및 노인의 기능,

 건강 유지를 통한 장기요양 진입을 예방하기 위해 노인맞춤 돌봄서비스가 제공된다.



"목동실버복지문화센터 2020년 1월,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시행"

 

2020년 1월 1일부터 목동실버복지문화센터는 목동권역(목1~5동, 신정4동)을 관리하고 있다.

 

노인맞춤돌봄서비스는 5가지 서비스로 구성되어 있으며,

개인별 욕구 및 상태에 따라 사회복지사가 서비스를 계획하고, 생활지원사가 서비스를 제공한다.

 

-안전지원서비스 : 가장 기본적인 삶의 전반적인 안전 확인(안전˚안부확인, 생활안전점검, 정보제공,말벚)

-사회참여서비스 : 관계망과 역할의 축소로 인한 사회적 분리감을 집단프로그램 등을 통해 사회적 관계성 및 참여의 기회를 지원(사회관계 향상 프로그램, 자조모임)

-생활교육서비스 : 생활영역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신체적, 정신적 기능 유지 및 강화(신체건강분야, 정신건강분야)

-일상생활지원서비스 : 이동동행, 식사준비, 청소 등의 일상생활 지원 필요 정도를 점검하여 서비스 제공(이동활동지원, 가사지원)

-연계 서비스 : 민간의 다양한 자원을 후원이나 자원봉사등을 통해서 대상자에게 서비스를 연계하여 제공(생활지원연계,주거개선연계,건강지원연계,기타서비스 등)이 제공되고 있다. 


양천구, 만65세 이상 국민기초생활 수급자, 차상위계층 또는 기초연금수급자로서 

사회관계 단절, 신체적 기능 저하, 정신적 어려움(인지저하, 우울감 등)으로 돌봄이 필요한 노인이며 

노인장기용양보험 등급자나 유사중복사업을 받고 있을 시에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가 될 수 없다.




노인맞춤돌봄서비스는 동주민센터에서 신청을 받고 있으며,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이나 주변에 돌봄이 취약한 어르신이 있다면 

누구나! 언제든! 신청이 가능하며 


현재,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들의 발굴하고 신청을 받아 생활지원사 선생님을 통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목동실버복지문화센터는 언제나 어르신들의 잔존능력 향상과 우울감 해소를 통해

어르신들이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친절한 동반자가 될 것이다.


문의 : 박수진 사회복지사(02-2643-3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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