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노년, 변화를 이끄는 사람들. 문화로움
[목동실버소식] 특별한 밥상문화, 한끼 식사에 문화를 담다!
작성자 : 목동실버복지문화센터   작성일 : 2020-06-15   조회수 : 1855
파일첨부 : 2019626.jpg

한끼 식사에, 문화를 담다!

목동실버복지문화센터 '고향밥상, 절기특식, 일품특식'



목동실버문화센터는 경로식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에게

매월 고향밥상, 절기특식, 일품특식의 날을 통해 차별화된 밥상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세월이 흘러도 변화지 않는 우리의 입맛 속에 담긴 어릴적 감수성과 추억을 선물하기 위해,

전국 팔도 특산물과 향토음식을 연계하여 고향의 향수를 느끼고 나누기 위해 '고향밥상'을 제공합니다.

또한, 12개의 절기에 맞추어 제철 건강한 식재료를 활용한 절기특식 

한달에 한번 스페셜한 요리, 세계 음식을 경험하실 수 있는 일품특식은 목동실버 경로식당의 자랑 입니다.


고향밥상이 있는 날이면 경로식당은 열기로, 열정으로 후끈 후끈 합니다.

전날부터 삶은 미꾸라지를 고운체에 걸러 전라남도 남원추어탕을 만들고,

사골을 푹~고아, 고기를 삶아 배식하는 이북식 순대 국밥, 할매국밥 등 

준비과정이 번거롭고 쉽지는 않지만 드시는 어르신들의 엄지척을 생각하며

다양하고 맛있는 한끼를 준비려고 노력합니다.




매일 먹는 보통의 한끼, 평범한 한끼의 식사가

목동실버복지문화센터 경로식당에서는 특별한 하루를 선물하는

"한끼를 누리는 밥상문화"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건강한 식재료로 추억이 담긴 한끼를 아낌없이 대접하겠습니다.

"목동실버복지문화센터, 문화를 담은 밥상 드시러 놀러오세요~"


문의 : 이선화 영양사(02-2643-3352)



 

이전글 01 음악동아리 웃고렐레의 축하공연
다음글 양천구 지역사회돌봄체계 구축을 위한 '민민 네트워크 협약체결'
리스트
   글쓰기  삭제 답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