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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실버소식] 수국꽃이 피었습니다!
작성자 : 목동실버복지문화센터   작성일 : 2020-06-24   조회수 : 2023
파일첨부 : KakaoTalk_20200623_181524162.jpg
수국은 일반 사람들이 구별하기 쉽지 않게 꽃이나 나무가 비슷한 모양을 하고 있다가
6~7월 여름이면 탐스럽게 꽃을 피어냅니다.
수많은 작은 꽃들이 모여 하나의 꽃을 완성하는데,
시원스럽고 아름다워 무더운 여름날 우리의 마음을 식혀줍니다.  

목동실버 옥상정원에 수국수국한 수국 감상하시죠~~
 


다양한 색깔만큼이나 꽃말도 다양하게 존재합니다. 
진심, 사랑, 미안, 사과 등의 의미가 있습니다.
수국은 조금만 건조해져도 바로 말라버리는 꽃 이지만 
물속에 담가 두면 한 시간이 채 지나지 않아 다시 살아납니다. 
영원히 시들어 버리는 것이 아니라 잠시 변덕을 부리는 것 같습니다.  
또 적합한 환경에서는 다른 어느 꽃보다도 오랜 시간 피어 있습니다. 
그래서 수국은 '진심'을 담은 꽃이면서도 '변덕'의 꽃이도 합니다.

 

보라색 수국 꽃말은 진심
보라색 수국은 진심을 표현한다고 합니다.
 

붉은수국 분홍수국 꽃말은 처녀의 꿈
초록꽃에서 점차 붉은 수국으로 변화하면서 
화려한 자태를 뽐내는 수국은 
처녀의꿈이라는 꽃말을 가지고 있습니다.

청색수국 꽃말은 거만 냉정?
청색수국은 차가운 색으로 짙게 변하면서 
청색의 특징을 고스란히 반영하여 
거만, 냉정의 의미를 갖게 됐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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