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1950년 6월24일 6.25 하루 전에 태어나서 6.25와 동갑이 되었다."
6.25 70주년
고귀한 생명의 희생
부모 형제 잃은 고아
6.25 전쟁은1950년6월25일 새벽에 기습적으로 일어난 북한에서 불법남침으로 일어난 한반도전쟁이다. 우리의 의지는 전혀 없었던 분명한 남침이라는 사실이다. 나는 1950년 6월24일 6.25 하루 전에 태어나서 6.25와 동갑이 되었다. 그옛날 엄마한테서 6.25때 어려웠던얘기를 여러번 들었던 기억이 아련합니다. 6.25전쟁을 그냥 역사의 뒤안길에 두기엔 가슴이 아프다. 우리의 의지와는 관계없이 카이로회담에서 독립이 약속이 되었으나 북위 38도선을 경계하여 남과북에 미.소의 양군이 분할해 진주함으로 국토의 분단이되어 지금까지 비참한 운명에 놓이게 되었다. 이 아픈 날을 기억하며 통일을 기대 하지만 우리대에서는 될까? 하며 슬픈 아니 희망을 가져봅니다.
[양천구고령친화]"노인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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