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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고령친화소식] 양천근린공원개장식
작성자 : 목동실버 영상기자단    작성일 : 2020-10-31   조회수 : 2364
파일첨부 : 20201031_082052.jpg

양천 근린공원 개장식



 

♧5색 단풍이 물들은 10월 30일 오후 4시30분~6시까지 양천구 근린공원 야외무대에서 양천근린공원 개장식이 개최되었다.

서서울 오케스트라와 코리아 윈도우팀의 연주가 울려 퍼지며 시작된 개장식은 이유주 아너운서의 멘토에 따라 

개회ㆍ경과보고ㆍ표창장수여ㆍ인사말씀ㆍ축사 등의 무대행사와 함께 공원 라운딩, 기념식수, 현판식등의 순서로 개장 축하가 진행되었다.


♧양천근린공원 맞춤형 리모델링 사업에 성공적 결과물을 소개하고 구민의 건강, 여가활동, 정서함양은 물론 

고품질의 공원의 이용 서비스를 제공하여 구민의 삶의 질을 향상 시키고자 마련된 뜻깊은 자리였다. 

양천구 구청장 김수영님, 양천구의회 서병완 의장, 황희 국회의원, 시의원등 다수의 내빈과 많은 구민들이 잔디밭 광장을 가득메웠다.


♧공원 내부의 리모델링은 잔디광장을 중심부에 두어 구민들이 텐트를 치고 야외생활을 즐기게 했으며 

둥글게 트랙을 만들어 자전거도 탈 수 있게 했다. 책 쉼터를 지어 독서와 강연회 그리고 작은 음악회도 열릴 수 있도록 했다. 

다목적 체육공간은 2030세대가 이용할 수 있게 농구장을 세웠고, 장, 노년층이 사용하기 좋은 근력운동 기구도 눈에 띄었다. 

버려지는 지하수를 끌어 올리어 실개천을 만든 것도 환상적인 아이디어다. 낡은 화장실을 개보수하여 더 나은 청결을 유지하게 하였다.


♧코로나로 인하여 집콕 생활로 지루해진 일상생활이 양천근린 공원 개장으로 구민들께 위로가 되길 바란다. 

하늘길, 바닷길, 육지길등 모든길이 막혀 답답할때, 가족들과 손에 손 잡고 10분~20분 걸어 가까운 공원에 나들이 한다는 것은, 

자연이 주는 기쁨이며 가진자의 행복이 아닐 수 없다. 서구에서도 가깝게 공원을 가진 주택가를 최고로 꼽고 있다. 

구민 모두가 행복하게 공원을 이용하면 좋겠다. 농구장과 장,노년층이 이용하는 곳에 사고위험이 보여진다. 

농구 공이 튀어서 언제 어떻게 운동기구 쪽으로 날아 올지 모른다. 구민을 위하여 안전 가리개가 필요한 것 같다.


[양천구고령친화] "노인기자단 "

C조: 안종숙 김재숙 김동수 송무호 기자

      (mdseni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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