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종합노인복지관 협회에서 주관하고 인천국제공항공사의 후원으로 2022년에도 실버카 지원사업이 진행되었습니다. 11월 찬바람이 들기 시작하는 가을, 혼자서는 거동이 불편하여 사회참여활동에 제약이 있는 4명의 어르신이 실버카를 지원받아 외출이나 일상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어르신들은 늘 외부활동을 하고 싶었으나 혼자서는 거동이 힘들어 외출이 어려우셨고 그로 인해 우울감도 향상된다는 말씀을 생활지원사에게 많이 하셨다고 합니다.
어르신들은 새 실버카를 받으시고 "이제 어디든 갈 수 있겠어~" "발이 더 생겼으니 친구들 만나러 공원에도 가야겠네" 라고 말씀하시며 너무 좋아하셨습니다. 
2020년부터 2022년까지 인천국제공항공사와 함께하는 실버카 지원을 통해 총 14명의 어르신이 실버카를 지원받았으며 실버카를 통해 보행불편 어르신들의 일상생활능력 및 사회관계 향상에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어르신들 앞으로의 인생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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